내가 가장 잘하고픈 일. 그 다음은 작곡이 아닐까 싶다.
정확하게 쓰는 것만큼 힘센 글이 없다고 배웠고, 그 배움을 실천하려 한다. 정확함이 없다면 고종석 선생의 아름다운 문장 또한 돋보일 수 없었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