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홍 위키

누리체

다음은 그저 계획일 뿐이다.

누리가 글씨를 쓰기 시작하면, 스캔한 손글씨를 이용해 폰트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로 ‘누리체 1’을 출시한다. 그다음 해에는 동일한 방식으로 ‘누리체 2’를 출시한다. 그다음 해에는 ‘누리체 3’을 출시한다. 이렇게 해마다 누리의 손글씨를 모아 새로운 폰트를 만든다. 글씨는 누리가 쓰고, 나는 스캔과 출시를 맡는다.

글자가 같더라도 해마다 글씨의 크기와 기울기는 조금씩 달라질 테다. 어느 해에는 차이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그해에도 다음 번호를 붙인다. 번호가 커질수록 글씨가 반듯해질지는 알 수 없다. 글씨를 능숙하게 쓰게 되면 오히려 읽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아직 누리는 글씨를 쓰지 못한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