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mus Lerdorf. 그린란드 출신의 덴마크계 캐나다인 프로그래머. PHP의 아버지. 그는 프로그래밍에 관해 호연지기 담긴 말을 많이 남겼다. 그 가운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나는 사실 프로그래밍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일만큼은 아주 좋아한다.
이 말은 그저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 심취하느라 이따금 잊곤 하는, 즉 일단 어떻게든 동작해야 한다는 점을 꼽씹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