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선생이 운영하는 디자인 회사. 흔히 ‘가슴’으로 불린다. 꼬마에 있던 가슴시각개발연구소 책을 보고 무작정 성낙영 씨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도. 박활민 선생님이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했고. 기꺼이 웹사이트선물하고 싶은 곳 가운데 하나.

무엇을 하는 곳이냐는 질문에 대한 최정화 선생의.

성형수술을 합니다. 아니, 각종 수술을 하지요. 대신 이 아닌 크레인이나 굴삭기를 씁니다. (…)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유형의 공간일 수도, 무형의 기획일 수도.